본문 바로가기
글쓰기

3_241109

by 프로마23 2024. 11. 9.

자신과의 대화를 해본다.

영혼: 너는 아직도 해야 할 일에 얽매이는 삶을 살고 있구나. 현재의 삶에 만족한다면 그냥 살아도 괜찮아.

하지만 너는 현재의 삶을 지긋지긋하게 생각하잖아. 왜 움직이지 않는 거야?

육신: 이유는 단 하나야. '두려움'이야. 아직도 두려운가봐.

영혼: 도대체 뭐가 두렵니?

육신: 현재의 삶보다 못한 삶을 살게 될까봐 두려워.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_241111  (0) 2024.11.11
4_241110  (0) 2024.11.10
2_241108  (0) 2024.11.08
1_241107  (0) 2024.11.07
24.10.17.  (0) 2024.10.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