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21 21_241128 눈이 많이 왔다. 그저 보는 것은 좋지만 내 발을 질척한 거리에 놓는 것은 싫다. 인간의 마음은 이렇게 간사하다. 2024. 11. 28. 20_241127 암호를 쓰는 느낌이다. 나의 글쓰기는 계속된다. 2024. 11. 27. 19_241126 고명환씨가 하루라도 빨리 유튜브를 시작하라고 한다. 인스타에 올리는 것을 유튜브에 올릴까?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문득'이 왔다. 멋지다. 문득의 힘을 알고 문득을 알아차리다니. 나의 성장에 놀라고 감사하다. 2024. 11. 26. 18_241125 멀게만 느껴지던 시간도 나에게 펼쳐진다. 2024. 11. 25. 17_241124 마장호수 참 좋다. 레드 브릿지 참 좋다. 2024. 11. 24.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