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리빙

저자

콜리 크러처
콜리 크러처는 미시시피 주립 대학에서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부전공으로 수학을 전공했다. 현재 <겟머니 매거진>을 출간하는 월스트리트 출판사인 겟머니 인코퍼레이션의 CEO이다. <일렉트릭 리빙>은 전기공학의 원리와 실용적인 기술에 대한 그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쓰였다. 이런 책을 쓴 저자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쓴 스토리

콜리 크러처는 전기공학을 공부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전기공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책의 내용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끌어당김의 법칙 이해하기와 끌어당김의 법칙 적용하기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먼저 이해하고 내 삶에 적용하기만 하면 된다. 나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한 책으로 먼저 조셉 머피의 <잠재의식의 힘>을 읽었다. 이 책은 끌어당김의 법칙의 고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을 여러번 읽고 나의 잠재의식에 새겨야한다. 나는 이 책을 불량육아 김선미언니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과학적 근거로 접근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설명이 정말 와닿았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해하기 위해서 양자 물리학, 에너지, 의식, 잠재의식에 대한 개념을 알아야 한다. 이런 단어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설명하는 언어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서두에 끌어당김의 법칙의 언어를 설명해 놓고 있다.
첫째, 양자 물리학
거창하게 양자 물리학을 이해한다는 것은 힘들지만 나는 이 책에서 계속 강조하는 문장을 기억하게 되었다. '양자물리학에서 얻는 실험 결과는 관찰자의 존재와 실험을 관찰하는 방식에 달려 있습니다.'이다. 모든 결과는 나의 의식에 달려있다. 그래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손으로 적는 행위 역시 내가 나의 시각으로 관찰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결과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 에너지
주변에 있는 대상을 에너지로 보게 되었다. 우주는 정확하고 무한하다. 원소 주기율표를 보면 알 수 있다. 그 작은 원자의 핵 속에 13개의 양성자가 있다면 알루미늄이고 14개의 양성자가 있다면 규소이다. 이렇게 정확하다. 그 작은 원자의 핵 속의 양성자 1개의 차이에 의해 완전히 다른 물질이 된다. 우리는 목표를 정할 때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우주에 알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셋째, 의식
의식은 두뇌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장과 심장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장이 결합된 상태이다. 흔히 의식이라하면 두뇌에서 하는 생각을 떠올린다. 하지만 여기서 알려준다. 의식은 두되에서 하는 생각과 심장에서 하는 감정의 결합이라는 사실을.
넷째, 잠재의식
잠재의식은 인간과 신의 결합이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어떤 생각이 무한한 지성의 힘과 만나기 위해서는 감정과 결합해야 한다. 신의 컵은 항상 비어 있기 때문에 신의 컵은 인간의 의식이 채운다. 인간이 하는 생각이 무한한 힘을 가진 잠재의식에 들어가려면 여러 번 반복해야 하고 감정과도 섞여야 한다. 나는 이 부분에서 놀라웠다. 황농문교수의 책 <몰입, 두번째 이야기>에서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즐거워야 하고, 반복해야 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여러 책들이 연결되는 것이 놀랍다.

Output

끌어당김의 법칙을 적용해보자. 내 삶에도 적용해야 한다. 고명환씨는 책을 읽으면 꼭 실행해보라고 했다.
1.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알고, 그것을 분명하게 목표로 적기
"모든 세부 사항을 종이 위에다 쓰고 살펴보세요. 당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나타내는 그림을 프린트하세요."
2. 감사하기
"감사는 부를 얻거나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열쇠입니다. 감사는 강력한 감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