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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by 프로마23 2023. 2. 17.


이 책은

호르몬의 종류와 역할에 대한 책으로 우리가 느끼는 감정에 따라 분비되는 호르몬에 대한 이야기이다. 작가는 호르몬을 뇌 내 물질이라고 칭한다.

저자

가바사와 시온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이다.

내가 쓴 스토리

나는 부의 원천을 읽고 나의 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신사임당과 자청이 소개한 책이기도 하다. 뇌를 최적화하는 방법은 바로 뇌에서 분비되는 뇌 내 물질의 특성을 알고 횔용하면 된다. 소개된 뇌 내 물질은 7가지이다.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멜라토닌, 아세티콜린, 엔도르핀이다. 나의 하루 일과를 기준으로 뇌 내 물질의 분비를 살펴본다. 잠들기 전에 다음날의 계획을 세운다. 내가 이렇게 계획을 세울 때는 계획을 해낸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도파민(행복물질)이 분비된다. 내가 세운 계획을 해낸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 행복하다. 이렇게 잠이 들때 주위는 어두워지며 멜라토닌이 분비된다. 이때 침실을 어둡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침 4시 40분에 일어난다. 일어나면 아직 햇볕은 없지만 밖을 보고 스트레칭을 한다. 그리고 15분 산책도 한다. 이때 드디어 뇌 내 물질 세로토닌이 분비되기 시작한다. 세로토닌은 치유물질이다. 아침에 햇볕쬐기, 리듬 운동, 꼭꼭 씹어먹기를 하면 세로토닌의 분비를 활성화할 수 있다. 우리는 업무를 보거나 어떤 활동을 하면서 공포, 불안을 느낀다. 이때 뇌와 신경계를 중심으로 분비되는 뇌 내 물질이 노르아드레날린이고, 뇌 이 신체장기, 특히 심장과 근육을 중심으로 영향을 미치는 뇌 내 물질은 아드레날린이다. 점심식사를 한 후 산책을 하면 세로토닌과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그러므로 걸으며 생각하기, 심호흡, 낭독 등도 좋다. 이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엔도르핀의 분비를 활성화할 수 있다. 오후가 되면 약간 졸린다. 이때 뇌에서는 아세티콜린이라는 뇌 내 물질이 분비되는데 우리는 이때 많은 영감을 받는다. 이렇게 약간 졸릴 때는 황농문 교수가 말한 '몰입'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이 좋다. 완전히 눕는 것보다 목을 받쳐주는 등받이 의자에 앉아 몰입을 하는 것이다. 아침에 세로토닌이 분비되면서 우리는 멜라토닌에게도 명령을 내린다. 15시간후에 멜라토닌을 분비하라고. 그러므로 저녁 9시 정도가 되면 졸리기 시작한다. 이것은 멜라토닌이 분비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의 생활에서 우리와 함께 하는 뇌 내 물질은 세로토닌, 엔도르핀, 멜라토닌, 노르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아세티콜린, 도파민은 분비되고 있다. 이것은 내가 분비해야지라고 생각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에 의해 분비되고 내 몸을 조정하고 있다. 이런 자연스런운 흐름이 제대로 작동되는 것이 건강한 몸이라는 생각이 든다.

Output

뇌 내 물질의 종류를 알고 호르몬에 대한 더 많은 책을 읽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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